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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U One, LoL 월드 챔피언십서 대역폭 병목 현상 해결
TVU Networks, 미디어 회사 및 콘텐츠 제작자에게 세계적 수준의 지원 제공
View Related Products(마운틴뷰, 캘리포니아주 2022년 12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2022년 가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LCK)와 이 게임의 글로벌 팬층을 연결하기 위해 2019년에 Ashley Kang[https://twitter.com/AshleyKang]이 설립한 KORIZON Esports는 북미 4개 도시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을 위해 미국을 찾았다. 이들의 유일한 문제는 바로 대역폭이다. 대역폭 부족으로 인해, 플레이어의 인터뷰를 업로드하는 데에도 여러 시간이 걸렸다.
TVU Networks는 기존에는 주로 4k 라이브 비디오 송신기로 사용되던 TVU One을 제공함으로써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 행사에 지속적인 5G 인터넷 연결을 제공했다. 각 경기가 끝난 후, KORIZON Esports의 구성원들은 팀 소속 선수들에게 제한적으로만 접근할 수 있다. 행사의 규모가 워낙 크고, 수많은 언론인과 수천 명의 팬으로 인해 사용 가능한 대역폭이 빠르게 고갈되기 때문이다.
TVU One 라우터 기능 덕분에, KORIZON은 대용량 파일과 영상을 한국의 편집자에게 즉시 업로드함으로써 유튜브에서 구독자와 공유할 수 있었다. 이러한 파일 및 영상에는 2022년 월드 챔피언십에서 갑작스러운 기적의 주인공이 된 DRX팀과 준우승팀 T1의 인터뷰도 포함된다.
TVU One의 콤팩트한 크기 덕분에, KORIZON은 인터뷰 장소 및 위치와 관계없이 이동 중에도 업로드가 가능했다. KORIZON의 공동 설립자이자 미디어 업계의 유명 인사인 Ashley Kang은 “TVU Networks가 없었다면, 그토록 빠른 속도와 정확성으로 2022년 월드 챔피언십을 취재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Korizon은 2022년 월드 챔피언십 취재를 통해 총 580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https://www.youtube.com/c/KorizonEsports/videos].
e스포츠가 계속 성장함에 따라, TVU Networks는 원격 방송 솔루션과 제품을 이 역동적인 환경으로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TVU Networks의 CEO Paul Shen은 “자사의 원격 솔루션 덕분에, 자사는 KORIZON이 사무실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도 최고 수준의 콘텐츠를 더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손쉽게 지원할 수 있었다”며, “e스포츠에 필요한 글로벌 규모, 속도 및 대기시간 부족 상황에서, 자사의 원격 솔루션은 완벽한 적합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